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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접종 대상, 신청방법 - 60세이상 예약 필요없음

 

 

정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폭증하고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확산됨에 따라 백신 3차 접종을 대통령까지 나서 적극 권장하고 있다. 코로나 3차 접종의 대상은 누구이며 어떻게 신청해서 맞는지 알아보자.


 

3차접종_안내문자_1339
3차접종 안내 문자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대상 및 맞는 시기

2차 접종을 맞은 사람이 일정 시기가 되면 정부에서 3차 접종 대상자라고 알려주는 문자를 보내준다. 1339에서 문자가 온다. 즉, 2차 접종을 맞은 사람은 모두 3차 접종 대상이다. 전부 맞으라는 얘기이다.

 

  • 60세 이상 : 2차 접종 후 4개월 후
  • 18~59세 : 2차 접종 후 5개월 후
  • 해외출국, 질병치료,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근무자, 잔여백신 희망자 등은 최대 1개월 빨리 신청을 통해 맞을 수 있다. 다만,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60세 이상 3차 접종

60세 이상 고령층은 사전예약 없이 그냥 바로 동네 병원에 가서 3차 접종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사전 예약이 전혀 필요 없다. 2021년 12월은 정부에서 고령층 3차접종을 적극 권장하는 시기이다. 다만 60세 미만의 사람은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의료기관 문의를 통해 미리 예약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3차 접종 백신 종류

기본적으로 같은 종류의 백신으로 맞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얀센과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은 사람은 모더나로 맞아야 한다. 만약에 화이자가 병원에 있으면 화이자도 가능하다. 정리하면 3차 접종은 모더나 아니면 화이자로 맞게 된다.

 

 

돌파감염자 3차 접종

돌파감염자에 대해 3차 접종을 맞을지 말지를 정부에서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나오지 않았다. 금지하고 있지는 않으니 맞아도 가능할 것 같다. 다만 자세한 지침이 나오면 달라질 수는 있겠으나 정부에서 백신을 맞겠다는데 굳이 막으려고 하지는 않을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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