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KB주택동향] KB시계열 211122 기준 / 11월 26일 발표

 

이번 주 KB시계열 주간주택동향 자료를 살펴보도록 하자. 전반적으로 상승세가 약해진 것이 확연히 보인다. 그리고 특정지역에 집중되었던 상승도 전국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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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TOP10

매매 TOP10

호남, 영남, 충청, 강원이 이렇게 사이좋게 골고루 상위 10위 안을 차지했던 적이 있었는지 궁금할 정도로 다양하게 10위 안에 도시들이 분포되어 있다. 쉽게 보기 힘든 경북 안동이 깜짝 1위를 했다. 강릉, 제천, 서산은 지난주에 이어서 연속으로 보이고 있고 청주 서원구, 대전 대덕구, 전주 완산구, 부산 기장군은 새롭게 등장했다. 정말 다양하게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것이 느껴진다. 다만 상승률 1위가 1%도 안된다는 사실은 전반적으로 상승세가 예전만큼 강하지 않다는 것을 반증한다. 하지만 상승세가 둔화된 것이지 하락으로 들어선 것은 아니다. 하락지역도 지난주 6개에서 2개로 줄어들었다.

 

 

전세 TOP10

전세 TOP10

전세 TOP10도 매매 TOP10과 겹치는 지역들이 많다. 상반기 불같이 뜨거웠던 수도권 남부 지역들이 지금 매매 상승세는 확실히 둔화되었는데 그래도 전세 상승 순위에는 포함되고 있다. 안성, 안산 상록구가 대표적이다. 전세 수급이 어긋난 상황이 쉽게 해결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지방 지역들이 매매와 전세가 동조화 되고 있는 것이 전세로 인해 매가 상승이 일어나고 있다는 반증이다.

 

 

KB시계열 전국 확인

KB시계열 엑셀파일을 통해 상위 10위 외에 전국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KB시계열_211126.xlsx

9.60MB

 

 

 

 

[주간KB주택동향] KB시계열 211115 기준 / 11월 19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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