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공흥지구는 어디인가? 윤석열 처가 의혹 관련

 

 

윤석열 후보 처가와 관련하여 양평 공흥지구 개발 의혹이 이슈화 되고 있다. 양평 공흥지구는 어떤 곳이고 어떠한 부분이 의혹으로 제기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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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공흥리 한신휴플러스 아파트

 

 

양평 공흥지구는 어디인가?

 

양평 공흥지구는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를 말하며 이번 의혹이 되는 아파트는 공흥리 양평한신휴플러스이다. 350세대로 2016년 7월 입주를 시작하였다. 30평의 실거래는 최근 4억에 기록되어 있다. 양평역에서 가깝고 양평읍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양평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2016년 입주한 아파트로 나름 신축에 속해 인기가 계속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에 형성되어 있다.

 

 

윤석열 처가 양평 공흥지구 의혹

윤석열 후보 처가의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경찰이 11월 17일 정식 수사로 전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 시민단체가 의혹을 밝혀달라는 고발을 하면서 수사가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정식 수사로 전환되면 양평군청 등을 압수수색할 수 있다.

 

 

의혹 첫번쨰는 LH가 개발을 포기하고 민간 개발로 바꾼 뒤 한 달 후에 윤석열 후보 장모 회사인 ESI&D가 사업권을 따냈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사전에 양평 공흥리 일대 땅을 매입해온 점이다. 구역 지정을 미리 안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다. 세 번 째는 시행사가 개발기간이 끝났는데도 양평군이 준공 직전으로 일정을 늘려준 것이다. 양평군이 뒤를 봐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다. 정치권에서는 이에스아이앤디 회사가 공흥리 개발 사업으로 약 800억 이상의 이익을 얻지 않았겠냐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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