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 군대와 학력, 나이, 어린시절, 어록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현재 이재명 후보와 함께 가장 강력한 대선 후보로 알려지는 윤석열 후보가 어떤 생애를 살아왔는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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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윤석열 핵심 요약

제 43대 검찰총장 출신으로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등용되어 박근혜, 이명박 정부 적폐 청산 수사를 지휘하며 잘 나가다가 2019년 검찰총장 취임 후 조국 전 장관 수사로 인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과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다가 스스로 그만두고 정치인 및 대선 출마를 선언하여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참여하고 있다.

 

 

윤석열 프로필

• 나이 : 1960년 12월 18일생 (2021년 기준 한국나이 62세)
• 고향 :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 본관 : 파평 윤씨 (문정공파 13대손)
• 학력
  • 1973년 대광국민학교 졸업
  • 1976년 충암중학교 졸업
  • 1979년 충암고 8회 졸업
  • 1983년 서울대 법학과 학사
  • 1988년 서울대 대학원 법학과 석사 (민사소송법 전공)
• 사법고시 : 1991년 제33회 합격
• 연수원 : 1994년 제23기 사법연수원 수료 (동기 강용석 의원, 조윤선 장관, 주광덕 의원, 박범계 장관 등)
• 병역/군대 : 면제
• 가족 : 부인 김건희, 아버지 윤기중(전 연세대 교수), 어머니 최정자(전 이화여대 교수)

 

 

윤석열 어린시절, 학창시절과 병역

서울 연희동에서 연세대 통계학과 교수 부친과 이화여대 교수 모친 사이에서 태어났다. 대광초 졸업 후 중랑중학교에 입학했다가 충암중학교로 전학 갔다. 1979년 충암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 진학했다. 서울대 법대를 나왔지만 사법고시는 9번 만에 합격했다. 고시 공부 중에도 주변 경조사를 챙기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챙겼다기보다 과하게 챙겨서 주변 상갓집에 3일장 내내 있는 등의 모습을 보였으며 주변 동료들이 모르는 문제는 친절하게 가르쳐주다가 정작 자기는 합격을 못했다고 한다. 사시 패스가 늦어 30대 중후반에 사회에 첫 발을 디뎌 굉장히 늦은 편에 속한다.

 

군대는 부등시로 인해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 부등시는 두 눈의 굴절 차이가 크거나 굴절 종류가 다른 증상이다. 이런 경우 두 눈의 시력 차이가 클 때가 많다. 전시근로역은 완전한 면제는 아니고 평시에만 면제이며 민방위 훈련에는 참여한다.

 

 

윤석열 주요 어록

• 2013년 국정감사 : 저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습니다.
• 2016년 박근혜 특검 : 검사가 수사권 가지고 보복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입니까?
• 2020년 4월 윤석열 흔들기 : 흔들어대도 몸무게가 100kg이라 안흔들린다.
• 2021년 3월 검찰 수사권 박탈 : 소위 말하는 '검수완박'이라고 하는 것은 부패를 완전히 판치게 하는 '부패완판'으로 헌법정신에 크게 위배되는 것이다.
• 2021년 王자 논란 : 손바닥 왕자가 차에서 지웠는데도 잘 안 지워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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