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뜻, 왜 위험한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로 강력한 오미크론이 나타나서 전 세계가 비상에 걸렸다. 오미크론의 발상지인 남아프리카로 부터 입국을 통제하는 등 각 나라들이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오미크론의 뜻과 오미크론은 왜 위험한지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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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뜻

오미크로(Omicron)은 세계보건기구 WHO가 명명한 변이 바이러스이다. 그리스 알파벳의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으로 지정하였다. 현재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는 5개로, 알파, 감마, 베타, 델카, 그리고 오미크론까지이다. 오미크론은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나와, 벨기에, 홍콩에서 발견된 상황이다.(2021년 11월 27일 현재)

 

 

오미크론은 왜 위험한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돌연변이 갯수가 총 50개이다. 특히 스파이크 단백질이라는 감염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돌기 부분 32곳에서 발견되었다. 돌연변이가 많다고 바이러스가 강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현재 나와있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과 같은 개발된 백신들이 오미크론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위험하다.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오미크론은 알파와 베타 변이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어서 더 큰 문제이다. 알파 변이는 전파를 더 강하게 만들고 베타는 백신 체계를 피한다. 오미크론의 치명률과 전염력은 앞으로 2주 정도는 더 분석을 해야 알려질 것으로 보인다.

 

 

오미크론에 대한 전문가 의견

의학 전문가들 중에는 오미크론에 대해 호들갑을 떨 필요는 없다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정확한 연구 결과가 나오기 전에 과잉 대응은 무리수라는 의견이다. 백신 접종에 더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오미크론이 아니더라도 최근에 유럽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각 나라 정부들은 남아프리카로 부터 들어오는 경로를 차단하는 등 최대한 확산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분위기이다.

 

 

 

 

오미크론 증상 - Omicron

사적모임 기준 - 서울 경기 인천 10명, 비수도권 12명 (11.1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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