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아침 식사로 즐겨먹는 캘로그의 프래틴 그래놀라 후기를 남겨본다. 시리얼이 질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어서 좋고 맛도 좋아서 즐겨 먹는 편이다. 단백질 함유량도 높은 편이다.
캘로그 프로틴 그래놀라
처음에 마트에서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캘로그에서 신상 시리얼이 나왔길래 가져와서 먹어봤다. 두 가지 맛이 있는데 미숫가루와 검정약콩, 그리고 요거트큐브&베리 맛이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미숫가루와 검정약콩 맛을 더 좋아해서 처음에는 섞어 먹다가 요즘에는 미숫가루와 검정약콩 맛만 선택해서 먹고 있다.
시리얼을 여러 개 먹어보았지만 같은 시리얼을 계속 먹을 경우 항상 질려서 오래 못 먹곤 했었다. 그런데 캘로그 프로틴 그래놀라는 맛도 있는데 계속 먹어도 이상하게 질지 않아서 계속 먹고 있다. 단백질 함유량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른 시리얼에 비해서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캘로그 프로틴 그래놀라 구매
처음에는 이마트에서 사서 먹었었다. 이마트에서는 약 7500 ~ 8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계속 팔고 있었다. 최근 1년간 마트에 갈 때마다 계속 모니터링했는데 가격의 변화는 없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쿠팡에서 사는 것이 가격적으로 압도적으로 메리트가 있다. 쿠팡에서는 현재 캘로그 프로틴 그래놀라는 5670원(미숫가루맛)에 팔고 있다. 쿠팡도 계속 모니터링해보니 가격이 변동은 있어도 6000원은 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한 때 4천원 아래로 떨어졌던 적이 있어서 많이 사두었던 적도 있었다. 마트하고 쿠팡하고 가격 차이가 왜 이렇게 나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의 차이도 아니고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쿠팡에서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캘로그 프로틴 그래놀라 맛
평소에는 우유에 타서 먹는 편인데 가끔은 아몬드 브리즈에 타서 먹을 때도 있다. 우유에 타서 먹는 것이 고소하고 아몬드 브리즈가 조금 심심하다고 느껴질 때도 있지만 그래도 담백하게 개운하게 먹고 싶을 때는 아몬드 브리즈에 타서 먹는 편이다. 다이어트에도 아몬드 브리즈가 칼로리가 낮아서 더 좋긴 하다.
안에 검정약콩과 그래놀라 등등 여러 가지가 혼합해서 들어가 있는데 그 맛의 조화가 아주 자연스럽고 맛이 있다. 그리고 미숫가루 큐브가 달달한 맛을 내주면서 더 먹기 좋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아무튼 절대 질리지 않고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는데 시리얼도 많이 먹으면 살찌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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