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의 2021년 국내 리사이틀 예매 일정이 확정되었다. 8월 예정이었던 조성진 파크콘서트 연기로 인해 아쉬움이 많았던 국내 팬들이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예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예매 일정과 이번 공연 연주 프로그램을 알아보자.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일정
2021년 8월 말부터 9월 사이에 열리는 국내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은 총 4회로 진행된다. 부산, 인천, 대구,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조성진의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과 스케르쵸가 담긴 새 앨범 발매와 맞춰 열리게 되어 새 앨범의 쇼팽 곡들을 일부 연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후에도 체코필하모닉과의 협연 등 국내 일정이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조성진은 한국에 머무르는 것으로 추측된다. 공연과 예매 일정은 공연기획사 크레디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으로 안내되었다. 치열한 예매 경쟁을 뚫고 원하는 공연 예매에 성공하길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을 응원한다.
- 부산 공연 : 공연일시 8/31(화) 7:30 PM, 부산시민회관 / 예매일자 8.19(목)
- 인천 공연 : 공연일시 9/2(목) 7:30 PM, 아트센터인천 / 예매일자 8.12(목)
- 대구 공연 : 공연일시 9/5(일) 5:00 PM, 대구 수성아트피아 / 예매일자 8.18(수)
- 서울 공연 : 공연일시 9/7(화) 7:30 PM, 서울 예술의전당 / 예매일자 8.18(수) ~ 19(목)
- 서울 선예매 : 8/18(수) 4:00 PM - 클럽발코니 유료회원 대상
- 서울 일반예매 : 8/19(목) 4:00 PM - 클럽발코니,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조성진 리사이틀 프로그램
이번 2021년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 일단 예정은 이렇게 공지되어 있는데 연주자의 사정으로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한다. 조성진의 스케르쵸 1~4번을 들을 수 있는 기회라서 모두가 기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야나체크 - 피아노 소나타 1.X.1905
- 라벨 - 밤의 가스파르
- 쇼팽 - 스케르초 1~4번
조성진 2021년 하반기 연주 일정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왕성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 하반기에는 국내에서도 일정이 많은 만큼 예매 일정을 확인하여 꼭 라이브로 들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하반기 조성진 라이브 일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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