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내 음악과 인디씬 뮤지션들이 총출동하는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21의 최종 라인업이 발표되었다. 코로나 상황임에도 올림픽공원에서 방역수칙을 지키며 열린다고 한다. GMF 2021의 최종 라인업과 일정, 예매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21 일정
그랜드민트페스티벌 GMF 2021은 2주 동안 4일에 걸쳐 진행된다. 예전에는 이틀만 했던 것 같은데 코로나로 관객을 분산시켜야 해서 그런 건지 4일 진행된다고 한다. 무대가 1개인 이유도 있는 듯하다. 덕분에 풀타임으로 즐길 분들은 2주 동안 즐거울 수 있으니 나쁘지 않은 듯하다.
-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21 일정 : 2021년 10월 16(토), 17(일), 23(토), 24(일)
-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21 장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21 최종 라인업
4일 동안 많은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서게 되었다. 인디와 메이저의 경계가 딱히 있는 것도 아니지만 정말 다양한 뮤지션들이 섭외되었다. 일자별로 무대에 서는 아티스트 최종 라인업 32팀은 다음과 같다. 타임테이블은 10월 5일에 공개된다고 한다.
- 10/16(토) : 데이브레이크, 김필, 폴킴, 이승윤, 솔루션스, Colde, YEGNY(최예근), 나상현씨밴드
- 10/17(일) : 넬, 정승환, 정준일, 페퍼톤스, 이무진, SURL, 데이먼스 이어, 위아영
- 10/23(토) : 어반자카파, 멜로망스, 딕펑스, N.Flyng, 자이로, LUCY, 제이유나, 성해빈
- 10/24(일) : 10센치, 소란, 적재, 선우정아, 정세운, HYNN(박혜원), 소수빈, 너드커넥션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21 티켓 예매 정보
2인이 만약 4일을 다 간다면 거의 가격이 80만 원인데 정말 비싼 것 같다. 대부분 라인업을 보고 날짜를 선택해서 갈 것 같아서 가격 책정을 높게 한 것 같아서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2일만 간다고 해도 40만 원인데 비싸긴 비싼 듯하다. 하지만 공연만 즐기는게 아니라 야외 페스티벌을 피크닉 느낌으로 즐기는 측면도 있고 자리도 지정해준다고 하니 이해해야할 듯 하다.
- 티켓 가격 : 지정좌석존 1일권 99000원, 지정피크닉존(2인석) 1일권 각 198,000원
- 티켓 오픈 : 9/14(화) 오후 8시
- 티켓 판매처 : 인터파크, 위메프, YES24
- 판매처별로 좌석 위치가 다르니 예매 전 자리를 확인하고 예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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