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크리스마틴과 인터뷰 -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 뮤비 공개

 

 

방탄소년단이 퍼미션 투 댄스의 챌린지 버전 새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면서 유튜브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통해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인터뷰를 했다. 콜드플레이와 인터뷰라니 BTS의 위상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 인터뷰였다. 유튜브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

 

유튜브 오리지널 프로그램 릴리즈드

 

BTS 유튜브 오리지널 프로그램 릴리즈드(RELEASED) 출연

방탄소년단이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고 이 챌린지를 통해 전 세계에서 온 댄스 영상을 모아 새로운 버전의 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그리고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를 하면서 느낀 점과 기획 의도 등을 유튜브 오리지널 프로그램인 릴리즈드(RELEASED)를 통해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이 맡았고 방탄소년단과 크리스 마틴은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와 뮤직비디오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크리스 마틴은 BTS의 퍼미션 투 댄스에 대해서 '코로나 상황에서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줬다. 방탄소년단 여러분에게 존경과 사랑을 느낀다'라고 언급하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탄소년단도 이 챌린지에 대해서 언급하며 사람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주려는 이유도 있었고, 참여해준 사람들의 영상을 보면서 자신들도 위로와 기쁨을 얻었다고 이야기했다. 쌍방향 교감의 의미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는 착한 뮤지션으로 전 세계에 포지셔닝된 것 같은 방탄소년단이다. 어찌 되었건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음악과 춤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영상을 보니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각자 춤에 대한 자기의 감정이나 경험들도 이야기했고 사람들이 보내준 세계 각국의 영상을 함께 보며 같이 웃고 크리스마틴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 모두 즐거워하는 분위기였다.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 (Permission To Dance Challenge)

 

영상을 함께 보는 BTS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는 방탄소년단의 이 곡 뮤직비디오에서 나온 수화 동작 3개 (즐겁다 / 춤추다 / 평화)를 이용해서 누구나 자기 스타일로 15초 영상을 찍어 유튜브 쇼츠에 공개하는 방식의 전 세계 챌린지였다. 2021년 7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되었고 이때 모아진 영상을 토대로 새로운 버전의 뮤직비디오가 2021년 9월 10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이 챌린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겸사겸사 릴리즈드에도 출연하여 크리스 마틴과 인터뷰를 가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