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피아니스트 조성진 리사이틀 전국 투어 일정이 추가되었다. 기존에 서울, 대구, 인천, 부산으로 계획된 2021년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몰려서인지 전북 전주 공연이 추가되었다.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공연일은 9월 4일(토) 오후 7시이다.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조성진이 새 쇼팽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전국 투어 피아노 리사이틀을 계획하고 있다. 2021년 9월에 열릴 조성진 리사이틀은 부산(8월 31일), 인천(9월 2일), 대구(9월 5일), 서울(9월 7일)으로 예정되어 있다. 그런데 중간에 9월 4일 전주 공연이 추가되었음을 공연기획사 크레디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지되었다. 호남지역에서 조성진 공연이 없어서 많이 아쉬워했던 지역 팬들이 매우 반가워할만한 소식이다. 조성진과 같은 클래식 스타 연주자들의 공연이 지방 소도시에서도 많이 열려서 지역민들이 문화적 혜택을 더 많이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서울 공연 실패하면 전주 공연 도전하고 싶다.) 이번 조성진 리사이틀에서는 야나체크 피아노 소나타와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 그리고 쇼팽 스케르초 1~4번이 연주될 예정이다.
조성진 전주 공연 추가 - 2021년 9월 4일(토)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전주공연은 2021년 9월 4일 토요일 오후 7시로 일정이 나왔다. 인천공연과 대구공연 사이에 전주에서 한차례 공연을 더 갖게 된 것이다. 공연장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이며 가격은 VIP 11만원 / R석 9만원 / S석 7만원이다.
- 조성진 리사이틀 전주 티켓 오픈일 : 2021년 8월 20일(금)
- 선예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료회원) : 8/20 오전 11시
- 일반예매 (인터파크) : 8/20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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