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래 쓴 폰을 갤럭시 S22로 바꾸려고 마음먹었다. 가벼운 폰을 선호하기에 시리즈 중 가장 작고 가벼운 S22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어떤 색깔이 좋을지 실물을 보러 일렉트로마트 하남스타필드점에 다녀왔다.
갤럭시 S22 색깔 비교
갤럭시 S22는 4가지 색깔이 있다. 블랙, 화이트, 그린, 핑크 이렇게 색상이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직전에 히트를 친 갤럭시 Z플립의 색깔과 비슷한 톤이다. 내가 구경하면서 느낀점과 같이 폰을 구경하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들을 종합했을 때 다음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 사람들의 관심은 화이트와 그린에 몰려있는 듯 했다.
- 화이트는 옆면이 너무 쨍한 은색이라서 화이트 색과 이질감이 들어 약간 튄다는 느낌이 들었다.
- 검은색은 무난해서 절대 실패하지 않는 색일 듯하다.
- 하지만 검은색은 아저씨 폰 같다는 얘기를 같이 구경하는 사람들이 하곤 했다.
- 그린은 얼핏 보면 블랙과 크게 차이가 안 날 정도로 어두운 계열의 느낌이다.
- 핑크는 아주 연한 핑크라서 색이 예쁘다. 핑크도 은근히 인기 있을 것 같다.
갤럭시 S22 그린 선택 이유
나는 주로 아이폰부터 갤럭시까지 스마트폰을 쓰면서 주로 블랙 계열의 색깔을 많이 써왔다. 지금 현재 쓰고 있는 갤럭시 S10도 블랙을 쓰고 있고 그전에 아이폰 유저였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너무 오랫동안 블랙을 써서 이번에 바꿀 때는 다른 색깔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화이트를 관심을 갖고 봤는데 생각보다 내 스타일과 조금 맞지 않았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눈이 들어온 색이 그린이었다. 그린이 너무 초록색의 느낌이 강하게 나는 것이 아니고 아주 짙은 초록 계열이라 얼핏 보면 블랙 하고 차이도 없고 빛 반사에 의해서만 색깔이 초록이 티 나게 보였다. 결국 세련된 그린이라는 느낌을 받았고 블랙과 다르면서 차별성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옆면도 비슷한 초록 계열로 일체감을 이루는 디자인이 훌륭했다. 화이트가 실망스러웠던 것도 한 몫했다. 옆에 전시된 Z플립3 색을 보니 거기에 있는 그린과 거의 같은 느낌의 색이었다. 이제 얼른 사전예약을 어디서 할 지(쿠팡, 하이마트, 디지털플러스, 삼성공홈 등 고민 중) 정하고 갤럭시 S22 기본 그린 색깔로 새로운 폰을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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