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드디어 자회사를 통해 최초의 P2E 게임 출시를 발표했다. 아직 게임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화이트리스트를 통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챔피언스어센션 게임과 화이트리스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챔피언스어센션은 어떤 게임인가?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P2E 게임이 합법화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넷마블도 역시 해외에서 P2E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다.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인 잼시티(JAM CITY)가 블럭체인 기반 모바일 게임 챔피언스 어센션(Champins Ascension)을 발표한다고 공지했다. 챔피언스 어센션은 웹3 게임으로 세계관 내에서 다른 플레이어와 싸워서 이기면 보상을 받고 이를 NFT 형태로 소유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챔피언스어센션 화이트리스트
챔피언스어센션은 2022년 1월 15일까지 화이트리스트를 진행한다. 화이트리스트에 당첨된다고 바로 NFT를 받는 것은 아니고 민팅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모두 2천명을 뽑는다고 한다. 아래 챔피언스어센션 화이트리스트 페이지로 접속하여 트위터, 디스코드, 인스타그램 팔로우 등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면 화이트리스트에 참여하게 된다. 미션을 많이 수행하면 할수록 당첨될 가능성은 높아지나 당첨을 확정하는 것은 아니다.
* 화이트리스트 신청 페이지 : https://wn.nr/jKcDBs
이번 화이트리스트에 당첨되면 NFT 프라임 이터널스를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프라임 이터널스는 게임 내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어센션 등급의 NFT라고 하니 만약 소유하게 되면 게임 내에서 유리하고 NFT의 가격도 상당히 올라가서 매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고 등급인 만큼 가격은 비쌀 듯 하다.)
챔피언스어센션 화리 참여 후기
이런 무료 화이트리스트는 꼭 신청해야 한다. 신청해서 나쁠 게 없다. 당첨되면 매우 좋고 안되어도 핫한 P2E 게임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어서 좋다. P2E 게임의 단점이 언제 갑자기 망하고 먹튀 할지 모른다는 점인데, 넷마블이 만든 게임인 만큼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여서 안심이 되는 것이 챔피언스 어센션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게임도 2022년에 출시한다고 하니 시간도 상대적으로 오래 걸리는 편이 아닌 것도 좋은 점이다. 꼭 당첨되어서 어센션 등급의 NFT를 구매할 수 있으면 좋겠다. 2022년 1월 15일까지 매일 접속하면 1점씩 늘어난다. 열심히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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