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 이카리스 역 - 리차드 매든 프로필, 국적, 출연작

 

 

이터널스에서 주인공 이카리스 역을 맡은 스코틀랜드 배우 리차드 매든에 대해 알아보자. 왕좌의 게임, 드라마 보디가드, 신데렐라 등 좋은 작품으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연기도 잘하고 스타일도 좋은 영국의 대세 배우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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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매든

 

 

리차드 매든 (Richard Anthony Madden) 프로필

• 국적 : 영국 (스코틀랜드 출생)
• 나이 : 1986년생 35세 (2021년 기준)
• 키 : 177cm
• 학력 : 스코틀랜드 왕립 예술학교
• 주요작품 : 보디가드, 왕좌의 게임, 이터널스

 

 

리차드 매든 자라온 과정

1986년 리차드매든은 스코틀랜드 엘더스리에서 태어났다. 내성적인 성격을 극복하고자 11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연기 실력을 인정받아 아역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나 잠깐 활동하다가 중단하고 스코틀랜드 왕립 연기학교에 진학하면서 연기를 제대로 배우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2009년 드라마 호프 스프링스를 통해 다시 활동을 하게 되었다.

 

 

리차드 매든 출연작 필모그래피

리차드 매든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게 된 것은 2009년 왕좌의 게임에 출연하면서부터이다. 오디션을 통해 뽑혔는데 키트 해링턴보다 존 스노우 역할에 리차드 매든이 더 잘 어울린다는 얘기도 많이 있었다. 왕좌의 게임 시즌 1~3에 출연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그 문제의 피의 결혼식 이후로는 더 이상 나올 수가 없었다. 왕좌의 게임 이후에 가장 화제가 되었던 작품은 신데렐라이다. 신데렐라에서는 주인공인 왕좌 역할로 나왔다. 2016년에는 바스티유 데이라는 영화에 출연하였다. 이 영화 이후에는 연극에도 출연하였는데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로미오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이후에 드라마 메디치 마스터스 오브 플로렌스에서 주인공인 코지모 메디치 역할을 맡아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하는 스타일로 보인다. 넷플릭스 영화 바르셀로나 이비자에서 DJ 역할로도 나왔는데 매번 심각한 역할을 하다가 이 영화에서는 조금 코믹하고 가벼운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이후 넷플릭스 드라마 보디가드의 주인공 데이비드 버드 역할을 맡았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그 긴장감과 몰입감이 매우 훌륭하다. 6편 밖에 안되지만 정말 휘몰아치듯 감상했던 기억이 있다. 보디가드에서 리차드 매든은 영국 내무장관 보디가드 역할로 나왔는데 반전이 거듭되는 스토리에서 불안하면서도 강인한 캐릭터를 정말 잘 연기했다. 보고 있으면 내가 다 불안해질 정도로 대단했다. 이 드라마로 2019년 골든글로브 TV 액터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상 받을만했다.

 

 

보디가드 이후에는 영화 로켓맨, 1917 등에 출연하며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다가 2021년 이터널스의 주인공 이카리스 역할을 맡게 되었다. 2021년에는 스코틀랜드 스타일 어워드에서 가장 스타일이 좋은 남자로 뽑히기도 했다. 연기도 잘하고 멋있는 영국 대세 배우 리차드 매든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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