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전복, 낙지 등 가을 보양식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많지만 쉽고 익숙하게 볼 수 있는 닭을 재료로 한 닭도리탕(닭볶음탕)도 가을 대표 보양식이라 할 수 있다. 닭도리탕 레시피를 알아보도록 하자.
닭도리탕 재료
- 생닭 (마트에서 파는 절단된 닭고기) 800g
- 감자/양파 1개씩
- 대파 1대
- 마늘 10쪽
- 떡 12개 (떡볶이 떡)
- 당근 1/2개
- 청양고추 3개
- 고춧가루 7큰술
- 간장 5큰술
- 설탕 1큰술
- 소금 적당히 (각자 선호하는 간에 맞춰)
- 물 1리터 (약 5컵)
- 볶음밥까지 한다면 : 밥 2공기, 김가루 1줌, 참기름 1큰술
닭도리탕 (닭볶음탕) 레시피 순서
- 생닭 절단육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다. 깨끗해 보여도 고기 사이에 피가 남아 있을 수 있으니 꼼꼼히 씻는다.
- 냄비에 닭을 넣고 물을 부어 강한 불에 끓인다. 물은 닭이 완전히 잠길 정도까지 부어야 한다. 맹물로 끓여야 국물이 개운하다.
- 감자는 큼지막하게 썰고, 양파와 당근도 적당한 크기로 썬다. 먹기 좋은 정도의 크기로 썬다.
- 대파와 청양고추를 썰어놓고 마늘을 다진다.
- 물이 끓어오르면 간장으로 간을 하고 나서 감자, 떡, 당근을 먼저 넣는다.
- 양파, 대파, 마늘, 설탕 순으로 넣는다.
- 청양고추를 넣는다.
- 중약 불에서 뽀얀 국물이 우러나오도록 40분 정도 푹 끓인다.
- 고춧가루를 골고루 뿌려준다. 고춧가루를 마지막에 넣으면 칼칼하고 개운해진다. 일찍 넣으면 텁텁하다.
- 재료를 뒤적이면서 끓여준다.
- 국물이 충분히 쫄아들면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을 적당히 맞춰준다.
- 닭도리탕(닭볶음탕)을 다 먹고 나서 남은 양념에 밥, 김가루, 참기름을 넣고 볶아서 볶음밥을 먹는다.
닭고기의 효능
닭고기는 단백질이 많아 두뇌 성장을 돕는다. 날개에는 콜라겐이 많아 골다공증 예방과 피부에 좋다. 소화가 잘되게 하는 요소가 많아 임산부에게 좋다. 근육이 위축되거나 피로해질 때와 눈이 안좋아질 때 닭의 간을 먹으면 효과가 좋다. 닭고기는 따뜻한 성질의 식재료로 원기를 더해주고 정과 수를 보충하여 특히 소화 기능이 약해서 늘 피로하고 비위가 약한 사람과 살이 잘 안 찌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약과 같은 효과가 있다. 닭똥집은 설사를 멈춰주고 요실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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