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핫한 클레이 NFT 시장에 또 하나의 이슈 NFT 민팅이 예정되어 있다. 가수 선미를 주제로 한 NFT 프로젝트인 Sunmiya Club이다. 선미야클럽은 어떤 NFT이고 민팅 일정 가격, 시세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가수 선미 NFT - 선미야 클럽 왜 주목해야 하는가?
선미야클럽은 국내 연예인 아티스트 멤버쉽 형태의 커뮤니티이다. 총 1만장의 선미 그림 NFT를 발행하여 가수 선미와 홀더들이 함께 메타버스에서 문화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라고 보면 되겠다. 1만장의 선미 그림들은 선미가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보여주었던 의상과 컨셉이 들어있어서 팬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NFT화 했다.
선미 NFT가 왜 주목할만할까? 먼저, 국내 클레이튼 기반의 NFT 시장이 활성화되고 2022년 2월은 거의 광기라고 불리울 정도로 신규 수요 유입과 주목을 이끌고 있는데 이 와중에 현재 활동하고 있는 정상급 연예인 NFT가 처음 나왔는데 그게 바로 선미야 클럽이기 때문이다. 선미 이전에도 일부 연예인 NFT가 있었지만, 미안한 말이지만 사실 선미만큼의 영향력 있는 셀럽이라고 볼 수는 없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국내 NFT 명실상부 1위 프로젝트인 메타콩즈를 진행한 이두희가 이 프로젝트에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유튜브에서 이두희와 선미가 같이 메타콩즈를 사는 영상도 바이럴하고 있고, 선미야클럽 민팅도 블록높이 기반의 이두희 스타일 민팅으로 예상되고 있다. 메콩 묻으면 날아간다는 사람들의 말처럼 이두희와 선미의 콜라보도 주목해야 할 이유라고 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 NFT 프로젝트가 나와서 기쁘다. 아직 국내 연예인 프로젝트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정상급 첫번째 프로젝트로 선미가 나왔고 선미의 음악과 무대를 좋아하는 내가 NFT 투자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운이 좋다고 느낀다. 꼭 민팅에 성공하고 싶다.
선미야클럽 오피셜 링크들
- 홈페이지 : https://sunmiya.club/
- 트위터 : https://twitter.com/SunmiyaClub
- 카톡 오픈채팅 : https://open.kakao.com/o/gmdusvZd (1500명 한정, 입장코드 godsunmi)
- 디스코드 : https://discord.gg/sunmiyaclub
선미야클럽 민팅 정보
선미야클럽 민팅은 화이트리스트를 대상으로 1차, 2차 프리세일을 진행하고 3차 퍼블릭세일은 더치옥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건을 충족한 사람이라면 1, 2차 프리세일을 노리고, 조건을 달성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3차 퍼블릭 세일에서 민팅을 노려보는 것이 좋겠다.
- 민팅일자 : 2022년 2월 23일(수), 24일(목)
- 민팅확정자 : 23일 21:00-21:30 (700개, 조건은 디스코드 참조)
- 1차 프리세일 : 23일 22:00 / 2500개 / 250klay / 트렌젝션 당 2개 가능 / 메콩 홀더 또는 디피닉스 장기예치자
- 2차 프리세일 : 23일 23:00 / 3000개 / 350klay / 트렌젝션 당 5개 가능 / 메콩 홀더 또는 디피닉스 장기예치자
- 3차 프리세일 : 24일 22:00 / 3100개 / 550klay에서 30분당 50씩 다운하여 400klay까지 / 트렌젝션 당 5개 가능
선미야클럽 민팅 중 3차 프리세일은 550klay에서 시작하여 400까지 낮아지는 더치옥션 방식이다. 이 방식은 이두희의 실타래 민팅 때도 도입되었는데 사실상 의미가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대부분 그냥 시작가인 550klay에 사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번에 1, 2차 민팅 후 오픈씨에서 시세가 보일 텐데 그 시세가 3차 민팅가인 550보다 훨씬 높다면 더치옥션은 당연히 의미가 없게 될 것이다.
선미야클럽 NFT 시세 전망
아직 민팅도 안 한 선미야클럽 NFT의 시세를 전망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뇌피셜로 전망하자면 다음과 같다. 이미 오늘(2월 18일) 메타콩즈가 25000klay에 육박하고 있고, 샌드박스의 메타토이드래곤즈가 4000을 넘겼다. 실타래도 7000을 넘겼으며 그동안 비실비실하던 다른 클레이 프로젝트들의 바닥가도 상승하고 있다. 클레이튼 NFT 시장에 얼마나 많은 돈과 수요가 몰리고 있는 지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앞에 언급했듯이 현역에서 활동하는 정상급 아티스트인 선미의 프로젝트가 최대 550KLAY로 민팅을 시작할 텐데 못해도 2배는 가도 이상하지 않을까 싶다. (메타콩즈 민팅가도 150이 안되었고, 실타래도 최대 600이었다.) 다만, 뇌피셜일 뿐 향후 전망은 의미가 없으며 민팅 후 시세를 모니터링하며 면밀하게 살펴봐야 할 것이다. 메타콩즈, 메토드, 실타래, 슬라임팜, 클레이시티, 지릴라 등의 시세를 같이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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