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NFT 프로젝트인 일렉픽셀콩즈 민팅에 성공하였다. 민팅 시 사이트 시간이 제각각 달라서 민팅하는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했는데 다행히 민팅에 수월하게 성공하였다. 다만 오픈씨에 일렉콩즈 NFT가 들어오지 않아서 기다리다 지쳐 강제 리스팅을 통해 오픈씨에서 조금이라도 빨리 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오픈씨에 NFT 강제 리스팅 하는 방법 (일렉픽셀콩즈)
클레이튼 계열의 블루웨일이라는 곳을 통해 뜨지않는 NFT를 강제 리스팅 할 수 있었다. 예전에 메타캣 때도 같은 현상이 있어서 주최측에서 강제 리스팅 하는 방법을 안내했던 적이 있었는데 일렉콩즈에도 적용해보았다. 진행하면서 0.1클레이 정도의 수수료는 발생하니 감안하길 바란다. 먼저 강제 리스팅 방법 핵심 순서를 정리하였다.
* 먼저 Klaytnscope를 통해 민팅이 정상적으로 된 것이 맞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트랜젝션이 정상적으로 반영되지 않았다면 그것은 민팅이 제대로 된 것이 아니니 강제 리스팅 방법을 쓸 수 없다.
- 블루웨일 프로토콜 접속 (https://app.bluewhale-protocol.com/klaytn/transfer)
- 카이카스 또는 클립 지갑 연결
- "주소로 NFT 추가" 클릭 (지갑 연결하면 화면 중간에 보임)
- 일렉필셀콩즈 NFT 컨트랙트 주소 복사해서 입력 (클레이튼 스코프에서 contract 주소 확인 가능)
- 일렉픽셀콩즈 contract : 0x3bf402aef11a935d715b04b8c1b53edbb4b85a63
- Approve 클릭 후 보유 중인 NFT 토큰 번호 확인 (처음에는 지갑 승인 필요)
- 보내고 싶은 NFT 오른쪽 종이비행기 클릭
- 본인의 다른 카이카스 지갑 계정 만들어서 그 주소 입력하여 보낸다. 수수료는 0.1KLAY임 (새로운 계정 만들기는 기존 카이카스 지갑 내에서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 30분 뒤 오픈씨에 새로만든 두번째 카이카스 지갑 계정을 연결하면 보내진 NFT를 확인할 수 있음 (리스팅 되었는지)
- 오픈씨 내에서 트랜스퍼 기능으로 원래 지갑으로 전송하면 끝 (HIDDEN 메뉴에 들어와 있었고, 본 계정으로 트랜스퍼 시킬 때 아주 작은 금액의 수수료가 필요해서 KLAY를 약간 보내 놓아야 트랜스퍼가 가능함)
- 생각해보니 굳이 본 계정 보낼 필요 없이 두 번째 카이카스 계정에서 바로 팔고 나중에 클레이를 옮겨도 되겠다는 생각이 듦
일렉픽셀콩즈 민팅 후기
메타콩즈의 엄청난 성공에 이어 일렉픽셀콩즈도 민팅에 흥행하였다. 나는 운이 좋게 민팅에 성공하였는데 하루가 지난 지금 민팅가 99 klay의 약 3배인 300 klay 전후로 바닥가가 형성되어 있다. NFT에 음악이 들어가 있어서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NFT인데 사람들의 많은 관심이 시세 상승으로 이어질지 주목해볼 만하겠다.
* 오픈씨 일렉픽셀콩즈 주소
https://opensea.io/collection/electropixelkon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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